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와 한국경영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헌준 센터장을 비롯해 스벤 몰레클레이브(Sven Mollekleiv) 노르웨이 엠네스티 이사 및 노르웨이 NGO 협회 의장, 박한용 포스코 부사장, 남영찬 SK텔레콤 부사장 등이 참여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박 센터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사회적 기업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 분야에 있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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