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고백 이파니 도발적 화보

봉하성 MTN PD | 2010.04.07 20:15

[MTN 트리플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돌아온 싱글녀! 거기에 ‘4살 된 귀여운 아들이 있다’ 당당히 밝힌 연예계의 싱글맘이 있죠? 덜어내도 모자랄 넘치는 섹시미를 갖고 있는 그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그녀는 섹시합니다. 그녀는 도발적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그녀! 그런 그녀를 취재진들은 너무 사랑하는듯 하죠?

지난 1일, 모델 이파니 씨가 그녀의 아찔한 각선미를 섹시화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스타화보의 콘셉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표현한 ‘코스프레’라고 하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그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여부가 있겠습니까 이파니씨의 분부가 떨어지기 무섭게 피아노건반을 두들기듯 즐겁게 셔터를 누르는 우리 취재진들.

그런데 정말 조금 전의 긴장됐던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과감하고! 섹시한 팜므파탈 매력의 그녀만이 있었는데요. 현장의 취재진들! 요구사항이 점점 더 많아지죠?

육감적인 몸매 플러스 강아지처럼 순수한 표정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데,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는 부분이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전국의 남성분들, 이렇게 수줍게 웃는 그녀를 안 좋아할 수가 없겠죠? 제가 다 떨리네요.

지난 달 21일부터 26일까지 마카오 현지에서 5박 6일 간 진행됐던 이번 스타화보는 그동안 숨겨졌던 그녀의 백옥 각선미가 공개되며 고혹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는데요.

런칭 행사장 안에서 역시 그녀의 하얀 속살을 돋보이게 해줄 화이트, 레드, 그리고 블랙컬러의 드레스를 선보여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거기에 조금은 도발적!! 과감한 그녀의 포즈에 취재진 역시 조금은 당황했던 것 같죠?

일에서만큼은 철저하게 작품으로 임하는 그녀가 진정한 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일까요? 행사장 내에서도 취재진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사진도 있었는데요.

이파니 씨를 보고 있노라면 섹시함은 타고 태어나야 할 듯 한데 어떻게 하면 저렇게 고혹적인 매력을 풍길 수 있는지, 한수 가르쳐 주세요.

섹시해지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감과 자기세뇌가 필수라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그녀의 스타화보에서 독특한 점을 또 한가지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스타화보의 모델이 그녀뿐 만이 아니라고요?

그녀의 이번 스타화보에는 최초로 남성의 신체 일부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는 연인일수도 있고, 제3의 관찰자일 수 있으며 독자일 수도 있다는 설정아래 무한한 상상력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더욱 자극적이라 할 수 있는데, 과연 그녀의 강한 터치를 원했다는 사진 속 남자는 누구일까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려 했지만 이파니 씨가 밝히고 마네요.

참 아쉽네요. 하지만 저는 그 손길의 주인공이 가수 비 씨일 거라 혼자, 맘대로 상상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솔직 담백한 그녀! 이파니 씨. 앞으로 자주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독자의 상상력만으로 필 충만. 그녀의 매력에 흠뻑 취해 볼 수 있습니다.

우유빛깔 S라인인 그녀에게 한 수 배우고 싶다면 여름이 오기 전 ‘섹시미’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그녀의 스타화보집을 꼭 한번 참조해 보심이 어떨까요?

이파니 씨 도저히 네 살된 아이의 엄마라 믿기지가 않는데, 이렇게 당당한 그녀가 ‘이혼녀’에 이어 ‘싱글맘’이란 꼬리표가 나란히 붙을까봐 그간 마음고생도 심했다고 해요. 앞으론 이 같은 그녀의 고민이 괜한 걱정일 수 있게 많은 팬들이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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