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랑 농구 관람하고 치킨도 먹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4.07 19:15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한 스포츠 마케팅이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BHC치킨(대표 우길제, www.bhc.co.kr)가 프로야구를 후원하는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한다.

BHC는 넥센 히어로즈 야구단과 업무 제휴를 맺고 오는 8월22일까지 시즌 67경기 동안 BHC 치킨 상품권과 후원금을 지원하는 한편 매 경기마다 소외계층 어린이 2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제휴 기간은 넥센 히어로즈가 4강에 진출하면 준플레이 오프 시까지이며 결승에 진출할 경우 한국 시리즈까지 지원을 하게 된다.

넥센 히어로즈는 넥센타이어와 서울히어로즈가 결합해 창립한 야구단으로 애프터스쿨 유이의 아버지 김성갑씨가 히어로즈 코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BHC는 향후 소외 계층 어린이와 함께 야구 관람하기 등 자사 모델인 2AM을 활용한 이벤트를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벌꿀천연염지의 '위드락'(http://www.withrock.co.kr/)도 한화이글스 대전야구장에 협찬 스폰서 광고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대전 야구장내의 1루와 3루 두곳으로 대전야구장점이 입점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토요일에는 5,000인분 이상의 시식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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