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카타르 라판 프로젝트 준공식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10.04.07 09:18
↑카타르 라판콘덴세이트 석유정제시설 현장ⓒGS건설

GS건설은 카타르 현지에서 라판콘덴세이트 석유정제시설 현장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현장은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80㎞ 떨어진 라스 라판 산업단지 내 석유정제설비 시설로 지난 2005년 GS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수주해 시공한 프로젝트다.

카타르 국영석유공사인 QP가 이 공사를 발주했으며 총 공사비는 7억달러(한화 7900억원)다. 이날 준공식에는 카타르 국왕인 쉐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와 GS건설 허명수 사장 등 3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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