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지털 아트 갤러리'에 처음으로 전시되는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 작품 21점으로, 손님들이 탑승권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유명 작품들을 디지털 액자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작품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사전교육을 실시했다"며 " 대기시간 동안 고객들이 즐거운 탑승수속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국내 명화전도 서비스 할 계획으로, 올 한 해 동안 유명 UCC동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