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고객 초청 미술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동부 지역 주요 고객, 해운ㆍ물류 기관 및 정부 관계자 등을 포함해 180여 명이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한진해운이 후원하고 있는 'Monet Water Lilies(모네 워터 릴리즈)'전을 함께 관람하고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최은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분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로지스틱 파트너 한진해운이 되기 위해 더욱 힘차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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