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뉴욕서 고객 초청 미술관람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4.06 14:15

뉴욕현대미술관에 美 동부 주요 화주 180여명 초청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고객들과 함께 그림릉 감상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고객 초청 미술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동부 지역 주요 고객, 해운ㆍ물류 기관 및 정부 관계자 등을 포함해 180여 명이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한진해운이 후원하고 있는 'Monet Water Lilies(모네 워터 릴리즈)'전을 함께 관람하고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최은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분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로지스틱 파트너 한진해운이 되기 위해 더욱 힘차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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