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화이트젠 에센스, "한달만에 40억"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10.04.06 09:16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출시 한달 만에 매출 40억원 돌파

↑아이오페 모델 '이나영'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는 지난 3월 출시한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가 출시 한 달 만에 아리따움 매장에서만 매출 4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는 앰플이 잡티를 제거해주고 고농축 에센스가 피부 톤을 매끄럽고 투명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선보경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출시 전 샘플 제품만 사용해 본 사전 예약 고객이 1만 명이 넘었다"며 "복잡한 미백 고민을 단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한 점이 성공 요인"이라고 밝혔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의 뜨거운 호응으로 화이트젠 클리어 시트 마스크의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클리어 마스크는 합성 섬유를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 시트를 사용한 미백 기능성 시트마스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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