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26%(850원) 오른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현대차가 신고점을 쓴 지난 2일에는 1.14% 하락했지만 이날 다시 반등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기아차가 올 1분기 실적 개선과 더불어 하반기까지 국내외에서 신차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과 1일 외국인의 매수 주문이 집중되면서 각각 5.79%, 4.76% 급등했던 현대차는 이날도 소폭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차는 1.17%(1500원) 오른 채 매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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