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이터 통신은 IT 전문 사이트 '아이픽스잇'이 아이패드를 분해한 결과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와 LG디스플레이의 LCD패널이 사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패드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3일 오전부터 판매되기 시작됐으며 애플 마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3년동안 매년 300만개의 LCD를 애플 '아이패드'에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분해 과정에서는 삼성 LCD 부품 탑재 여부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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