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즉시 시신은 구조함인 광양함으로 옮겼으며 현재 독도함으로 이송돼 유가족들이 확인 중에 있다. 신원이 확인되면 현장조치 후 국군수도병원에 안치되며 유가족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장례절차를 협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해군은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탐색 및 구조작전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추가 시신이 발견되면 먼저 구조함에서 헬기를 통해 독도함으로 이송, 현장 조치 실시 후 유가족의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후 장례 절차는 유가족과 협의해 최대한 의사를 수용해 진행하게 된다.
해군은 실종자 가족의 안타까움을 생각해 실종자 구조작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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