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대통령은 영결식이 시작되기 10여분 전 쯤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영결식장에 입장, 오른쪽 맨 앞자리에 앉아 침통한 모습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편 이날 영결식에는 정부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유인촌 문광부장관, 임태희 노동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국회에서 김학송, 권영세, 나경원, 이강래, 김진표, 송영길, 김희철, 이회창, 박선영 의원 등 여야 의원이 참석했으며 손학규 전 경기지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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