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물류 허브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타이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판매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베트남 동서부, 북남부를 연결하는 인도네시아 물류네트워크 성장과 더불어 지역 내 타이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베트남과 인도차이나 반도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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