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봉사활동도 건설현장에서 일하듯이"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04.02 15:11
남광토건(대표이사 이동철)은 2일 임직원 50여 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신망애 복지재단에서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신망애복지재단 시설의 청소, 시설보수, 장애인들과 산책하기 등 활동을 펼쳤다.

남광토건은 매월 '급여 우수리 모금운동'을 펼치고 회사도 이와 비례한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모금제를 실시하고 있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며 현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이 700여명에 달한다.


남광토건 사회공헌 담당자는 “전국에 있는 당사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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