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공원 60개 새로 짓는다

수원(경기)=김춘성 기자 | 2010.04.02 11:02
경기도는 올해 2134억원을 들여 21개 시군의 도심 및 주거밀집지 등에 60개 78만㎡ 규모의 도시공원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시군별로 보면 △수원 인계3호 근린공원 △성남 대원·탄천변체육·서현근린공원 △부천 송내·안중근린공원 △용인 역북·마북근린공원 △평택 학현·부락산·신장·송탄근린공원 △시흥 시흥갯골생태공원·물왕·정왕호수공원 △화성 보통저수지수변·장안남산체육공원 △군포 목련어린이공원 등이다.

또 △광주 중대물빛공원 △이천 온천·부악근린공원 △안성 31호 문화공원 △하남 덕풍근린공원 △의왕 무락어린이공원 △여주 오학·가남체육공원 △고양 탄현근린공원 △남양주 화도근린공원 △의정부 공개·꿈나무어린이공원 △구리 장자호수공원 △가평 상면다목적체육공원 △연천 현가근린공원 등도 포함됐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말까지 경기도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6.7㎡로 법적권장 기준 6.0㎡보다 높지만 신도시개발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공원을 확대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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