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27일 마감 기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3만9000건으로, 전주에 비해 6000건 감소했다.
이는 시상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앞서 블룸버그통신 조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들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4만건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속된 감소세에 힘입어 보다 변동성이 적은 지표인 4주 평균은 2008년 9월 이후 최소인 44만7250건을 기록했다.
실업수당 연속 수급자수는 지난주(20일 마감 기준) 466만명으로, 전주 대비 6000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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