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관리부문 MOU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0.04.01 16:42
대구은행은 1일 세계적 자산운용사인 얼라이언스번스틴(Alliance Bernstein)과 자산관리부문의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얼라이언스번스틴은 운용자산 규모(약 580조 원)가 세계 7위로 25개국 46개 지역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운용사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해외시장 정보 및 리서치 자료를 공유하고 선진자산관리 교육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또 뮤추얼펀드 등의 다양한 상품 제공과 판매채널 역할을 각각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 자산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선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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