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사인회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10.04.01 14:57
수협은행이 1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초청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사인회에는 빙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선수가 참여했고, 이 선수들은 수협은행의 '어민사랑예금'에 가입했다.

이주형 수협은행장은 "당당하게 세계 5위를 달성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후원 은행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2005년부터 국가대표단 공식후원은행으로 활동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선수, 이주형 수협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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