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인회에는 빙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선수가 참여했고, 이 선수들은 수협은행의 '어민사랑예금'에 가입했다.
이주형 수협은행장은 "당당하게 세계 5위를 달성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후원 은행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2005년부터 국가대표단 공식후원은행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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