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ABS, 등급감시 대상에서 제외

더벨 오동혁 기자 | 2010.04.01 14:01

한신정평가 “금호타이어 신용도 변화 고려”

더벨|이 기사는 03월30일(11:1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신정평가는 30일 금호타이어제사차유동화전문회사가 발행한 제1-17화~제1-20회 선순위 자산유동화사채(ABS)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신정평가는 “최근 자산실사보고서에 따른 신탁원본의 성과와 자산보유자인 금호타이어의 신용도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이 결과 금호타이어의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발행한 ABS를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SPC가발행한 제1-2회~제1-16회 선순위 유동화사채는 조기 상환됨에 따라 신용등급이 취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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