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월 휴대폰 35만대 내수 판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04.01 11:56
LG전자는 3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35만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3월 전체 휴대폰시장 규모는 147만대를 기록, 전달 189만7000대에 비해 약 22.5% 줄었다. LG전자의 시장점유율은 이에 따라 23.8%를 기록 전달대비 3.5%포인트 상승했다.

3월에 시판된 '맥스', '안드로-1'의 초기반응이 호조를 보였다. 국내 최초로 1기가헤르쯔(GHz)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스는 누적판매량 4만5000대를 돌파했고, 안드로이드폰 '안드로-1은 누적판매량 5만대를 넘어서며, 스마트폰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


10대를 겨냥한 '롤리팝2'는 일판매량 2100대를 기록하며, 출시 한달여만에 누적판매량 9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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