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1분기 수주, 올해 목표치 47% 달성

조정현 MTN기자 | 2010.04.01 12:52
해외건설 수주가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 1분기 공사 수주액이 올해 수주 목표치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해외건설 수주실적을 집계한 결과 모두 2백79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2백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정부의 수주 목표액 6백억 달러의 47%에 해당되는 수치로, , 백86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원자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역시 '중동' 수주 비중이 가장 높아, 2백19억 달러로 전체의 7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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