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합동조사단, 빠르면 1일 파견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3.31 22:20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민군 합동조사단이 빠르면 오는 1일 백령도 사고 현장에 파견된다.

군 관계자는 31일 "민군 전문가 6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빠르면 내일쯤 서해 백령도 사고 현장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이 합동참모본부 전력발전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조사단은 합참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부 조사본부의 해상 폭약 무기 전문가, 선박계통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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