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청렴한 조직문화 위한 결의대회 가져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10.03.31 15:24
기술보증기금이 지난 30일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한 '반부패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부산 본점과 전국 53개 영업점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투명한 윤리경영은 기금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진병화 이사장의 영업방침을 임직원에게 인식시키고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는 전 임직원이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에 대한 교육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광일 기보 인사부 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제고되고 기관의 청렴도 수준이 한 단계 상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진병화 기보 이사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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