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인천 구월지구는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03.31 16:02

인천 도심권 저렴한 주택 공급 목적…문학·선학경기장과 연계 개발


인천구월지구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수산동 일대 84만1000㎡로 아파트 6000가구가 건설된다. 이중 4300가구가 오는 10~11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통해 공급된다.

입지여건은 인천시청 남동측 1Km 지점으로 구월동 기존시가지와 인접해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터미널역,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건설 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시다발적인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인한 서민들의 이주수요를 흡수하고 인천 도심권에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개발이 결정됐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을 맡아 2014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문학·선학경기장과 연계해 주거와 생활체육이 함께하는 웰빙 주거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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