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앞서 지난 27일에도 전 행정기관에 당직근무와 비상소집 체계를 확립하는 등 비상대비 상황근무를 강화하도록 지침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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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무원 행사·휴가 자제 요청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03.31 11:02
행정안전부는 '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급하지 않은 이벤트성 행사, 휴가·연가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근무시간 이후에도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도록 31일 각급기관에 협조 요청했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27일에도 전 행정기관에 당직근무와 비상소집 체계를 확립하는 등 비상대비 상황근무를 강화하도록 지침을 통보했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27일에도 전 행정기관에 당직근무와 비상소집 체계를 확립하는 등 비상대비 상황근무를 강화하도록 지침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