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천안함 실종자 수색 10시 재개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3.31 03:55
군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실종자 수색작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새벽 3시부터 수중 탐색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조류가 거세고 수중 시계가 좋지 않아 3시로 작업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당초 군은 전날 밤 9시부터 입수를 시도했으나 기상 악화로 1시간25분 만에 작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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