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인 2008년부터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을 맡아 보건복지 정책 수립을 주도했다.
영국 요크대에서 공부하고 1996년부터 2년간 파견근무를 하는 등 영국과 인연이 깊은 데다 부드럽고 자상한 업무 스타일로 '영국신사', '젠틀맨' 등으로 불린다. 2002년 보건복지부 직장협의회 주관 '바람직한 보건복지인'에 선정되는 등 부처 내 신망이 높다.
2005년 9월부터 2007년 3월까지 국내 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을 맡은 대표적 보건의료통이다.
▲55년생 ▲경동고 ▲한국외대 ▲영국요크대(보건경제학 석사, 박사 수료) ▲행정고시 27회 ▲보건사회부 연금제도과 ▲장애인제도과장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행정관 ▲보건복지부 연금제도과장 ▲보험급여과장 ▲장애인정책과장 ▲보건의료정책본부장 ▲인구아동정책관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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