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윤상직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10.03.30 18:27
윤상직 신임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사진,54)은 1956년 경북 경산 출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인천시 총무과에서 잠깐 일한 뒤 공업진흥청(현 중소기업청), 상공자원부,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 지식경제부 등을 거치며 산업, 투자, 에너지, 무역 등 지경부 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췄다.

지난해 4월부터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다가 지난달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지 한달만에 다시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에 발탁됐다.


▲1956년 경산 출생 ▲부산고 ▲서울대 무역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위스콘신대 법학박사 ▲행정고시 25회 ▲인천시 총무과 ▲공업진흥청, 상공자원부,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 수출과장 ▲ 산업정책과 과장 ▲전기위원회 사무국 국장 ▲동북아시대위원회 파견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정책관 ▲산업경제정책관 ▲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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