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경영정상화 및 법적분쟁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952억254만원 규모의 계열회사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2226만9600주를 처분키로 했다. 자기자본대비 17.79%에 해당한다.
또 기존 박찬구, 박삼구, 기옥 대표이사에서 박찬구, 이서형 전 금호건설 대표이사사장으로 변경하고 사내이사에 이서형 대표와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부사장를 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이준보 법무법인 양현 대표변호사와 반기로 전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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