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952억원 규모 아시아나항공 주식 처분 결정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03.30 17:16
금호석유화학은 952억254만원 규모의 계열회사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2226만960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7.7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경영정상화 및 법적분쟁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기존 박찬구, 박삼구, 기옥 대표이사에서 박찬구, 이서형 대표이사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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