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오늘 오전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영문 초등학교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 출범식과 공개수업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 안전 프로그램의 보급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시범 학교를 21곳으로 늘려 1년간 교육을 지원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은 "르노삼성은 사회적 책임이 있는 기업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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