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참과 평택 해군 2함대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9시30분 현재 잠수 3조가 천안함 선체에 대한 수색을 중단한 이후 추가적인 수색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다.
합참 관계자는 "내일(30일) 새벽 2시경 조류 상황 등을 보고 수색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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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수색작업 일단 중단…새벽 2시 재개"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0.03.29 23:17
실종된 천안함에 대한 수색을 진행 중인 군 당국이 29일 오후 9시30분경 실종자에 대한 집중 수색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합참과 평택 해군 2함대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9시30분 현재 잠수 3조가 천안함 선체에 대한 수색을 중단한 이후 추가적인 수색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다.
합참 관계자는 "내일(30일) 새벽 2시경 조류 상황 등을 보고 수색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합참과 평택 해군 2함대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9시30분 현재 잠수 3조가 천안함 선체에 대한 수색을 중단한 이후 추가적인 수색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다.
합참 관계자는 "내일(30일) 새벽 2시경 조류 상황 등을 보고 수색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