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인양 작업에 투입될 해상 크레인

뉴시스  | 2010.03.29 19:43
지난 27일 인천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을 인양하기 위한 해상 크레인이 29일 오후 경남 거제에서 출항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삼호I&D가 보유 중인 해상 크레인 '삼아 2200호'는 중량 8500t에 길이 85m, 넓이 42m 크기로 최대 2200t을 인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인선이 3척이 크레인을 끌게되며 4~5일 후에 사고 현장인 백령도 해상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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