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천안함 침몰 원인이 서해상에서 진행된 한미연합훈련 중 오폭에 의한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다만 "28일까지 한미연합훈련이 분야별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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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방 "천안함 침몰, 한미훈련과 연관없다"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0.03.29 17:04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9일 "한미연합훈련과 '천안함' 침몰은 연관성이 없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천안함 침몰 원인이 서해상에서 진행된 한미연합훈련 중 오폭에 의한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다만 "28일까지 한미연합훈련이 분야별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천안함 침몰 원인이 서해상에서 진행된 한미연합훈련 중 오폭에 의한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다만 "28일까지 한미연합훈련이 분야별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