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10개소 적발

수원(경기)=김춘성 기자 | 2010.03.29 17:47
경기도는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3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벌여 오염물질을 배출 사업장 10개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반 유형별로는 대기분야 4건, 수질분야 3건, 폐기물 분야 3건 등이다. 도는 또 폐수를 방류한 32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오염도 검사를 의뢰했으며 위반사업장들을 인터넷에 공개키로 했다.


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 단속에 환경단체 및 주민 등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