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국방 "실종자가족에 총 겨눈 것 사실아냐" 머니투데이 김선주 기자 | 2010.03.29 14:35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29일 초계함 침몰 사건과 관련, "실종자 가족에게 (군인들이) 총을 겨눈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재 오해를 다 풀고 실종자 가족들과 충분히 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실종자 가족이 오해할만한 행동이었다면 대단히 잘못됐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