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실종자 가족 2명, 군과 몸싸움 중 실신…병원이송

평택(경기)=김훈남 기자 | 2010.03.29 14:07
29일 오후 2시쯤 민간인 구조원 홍웅(27)씨의 브리핑을 기다리던 실종자 가족 2명(여성)이 경기도 평택시 해군 2사령부 내 강당에서 군 관계자와 몸싸움을 벌이다 실신, 응급차로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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