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인양에 2200t급 민간크레인 투입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3.29 11:20
군은 28일 침몰한 우리 군 초계함인 천안함의 인양작업을 위해 민간 해상 크레인을 투입키로 했다.

이기식 합동참모회의 정보작전처장(해군준장)는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빠른 선체 인양 작업을 위해 통영에 있는 2200t급 민간 크레인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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