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친환경 다큐 '드라이브 그린' 제작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0.03.29 10:59

브리지스톤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친환경 미니다큐멘터리 드라이브 그린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라이브 그린은 총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에피소드에는 일반운전자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타이어 장착법, 연비개선 비법 등이 담겼다.

한국에서는 지난 22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함께 첫 방송이 시작됐다. 한국을 포함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인도, 미국, 캐나다에 거주하는 세계 각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시청자들은 스페셜 미니다큐멘터리 웹사이트(www.ngcdrivegreen.com)를 통해 드라이브 그린을 볼 수 있다.


조나단 엘리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아시아 부사장은 “드라이브 그린은 전 세계 166개국 3억1500만 내셔널지오그래픽 시청자들에게 친환경적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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