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기 앞서 오전 7시40분부터 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천안함 수색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생존자가 있다는 희망을 버려선 안 된다"며 "또 한 점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또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돕고 있는 민간 잠수사들에게 최대한 협조하고 이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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