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함 앞머리 위치 확인, 부표 설치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3.28 20:53
해군 해난구조대(SSU)가 28일 천안함의 앞머리 부분인 선수의 위치를 확인하고 부표를 설치했다.

합동참모본부 박성우 공보실장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SSU 대원들이 오늘 오후 7시10분에 선수가 가라앉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으로 내려가 선체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이어 "SSU가 28분부터 38분부터 부표를 설치할 위치를 확인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7시57분께 다시 물 밑으로 내려가 위치 표식 부표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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