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심영빈 하사 전화오지 않았다"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3.28 15:49
천안함 사고로 실종된 심영빈 하사가 가족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28일 "확인 결과 심영빈 하사의 아버지가 심 하사에게 전화를 건 기록은 있으나 심 하사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 기록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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