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주재한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실종자 가족들의 충격과 아픔이 얼마나 크겠느냐"며 "실종자 가족들에게 진행상황을 자세히 알리고 위무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군 고위관계자들에게 현장에 직접 가서 실종자 가족들에게 소상히 상황을 설명하고 모든 편의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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