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열리고 있는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소상하고 성실하게 상황을 알려주고 6자회담 관련국은 물론 여야 각 당에도 진행상황을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또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에게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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