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상장 계열사 임원에 스톡옵션 부여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10.03.26 20:10
두산그룹이 상장 계열사 임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두산은 임원 41명에게 1만336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행사기간은 2013년 3월26일부터 5년간이며 행사가격은 11만6500원이다.

두산건설은 임원 17명에게 22만596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행사기간은 2013년 3월27일부터 5년간이며 행사가격은 6400원이다.


두산중공업은 임원 65명에게 스톡옵션 9만3000주를 부여했다. 행사가격은 9만100원이며 행사기간은 2013년 3월26일부터 5년 간이다.

두산인프코어도 임원 64명에게 48만257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행사기간은 2013년 3월26일부터 7년간이며 행사가격은 1만9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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