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일자리 창출 앞장…청년인턴 250명 선발

김수홍 MTN기자 | 2010.03.26 15:03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청년인턴 250명을 선발합니다.





LH는 취업난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다음달 청년인턴 사원 25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올해 고등학교나 대학을 졸업한 만 29세 미만 미취업자로 8개월 동안 주거복지와 용지보상, 건설현장 등에 배치돼 실무를 맡게 됩니다.

한편 LH는 지난달에도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버사원 2천명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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