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株 디지탈아리아, 공모가 2배+上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0.03.26 09:05
새내기주인 디지탈아리아가 26일 장초반 급등했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시초가대비 3300원(15.5) 상승한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장 개시와 함께 공모가 1만1000원의 2배인 2만2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바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디지탈아리아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증거금이 1조 이상 몰리며 최종 경쟁률 897.4대1을 기록했다.


디지탈아리아는 터치스크린용 그래픽 사용자 환경(GUI) 솔루션 업체다. GUI 솔루션은 휴대폰, 태블릿PC,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에서 그래픽을 구동시키는 소프트웨어다. 삼성 LG 팬텍 KT SK텔레콤 등 국내 주요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며 현재까지 약 7000만대 이상 단말기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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