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전남 광양 '써니밸리' 449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0.03.26 14:40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9월 입주 예정

OCI(구 동양제철) 계열사인 이테크건설은 전남 광양시 중동에 짓는 써니밸리 아파트 449가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15~22층 총 449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로 이뤄져 있다.
3.3㎡당 분양가는 470만~530만원 선이다.

써니밸리가 위치한 광양 중동택지지구는 안정된 생활기반시설을 갖춘데다 인근에 가야산이 위치해 주거 선호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 11개의 초·중·고가 밀집해 학군도 뛰어나다.

교통은 남해안고속도로 동광양 I.C가 인접해 광양 주요지역 및 여수, 순천 등 주변으로 연결되며 이순신대교가 완공되는 2012년에는 광양-여수 간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2011년 광양-전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2012년 광양만권 경전철 복선화 계획이 예정됐다.


아파트에는 최신형 글라스 쿡탑과 오븐, 식기세척기, 절수형 풋밸브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양시 중동 강남병원 앞에서 문을 연다. (061)793-1004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