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회는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을 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업계의 입장을 대변해 정부와 소통하고 의견 조율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건설 주택영업본부장과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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