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中 취항 최고 외국 항공사 '톱 3'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3.25 10:25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설문조사

대한항공은 25일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실시한 '2010 골드 리스트 어워드' 설문조사에서 중국을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24개 항공사 중서 최고 항공사 톱(Top)3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중국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이뤄졌다.

대한항공은 현재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중국 전역 21개 도시, 27개 노선에 항공기를 띄우고 있다.


한편 이번 설문에서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이 '최고 외국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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