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앞서 블룸버그가 조사한 애널리스트 16명의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것이다.
전 중앙은행의 이코노미스트였던 퍼스트증권의 선임연구원은 "경제회복은 노르웨이 중앙은행의 예상보다 약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지난 분기 2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유럽국 중 가장 먼저 긴축 전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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